서지은
서지은 · 어느 책 중독자의 수기 작가
2023/04/08
By me
이제 이사철이 끝나간다 하여 왠만한 사람들도 이사하고 보자!며 미뤄둔 아줌마 1인. 도서관에서 비오던 날 빌려 준 양심우산 반납하러 길을 나서다 또 꽃나무를 발견^^
최근 읽은 책. 떨어지는 꽃잎과 허무는 어울리지 않겠냐며
꽃에 크게 관심은 없으나 최소한 벚꽃보단 겹벚꽃이 더 오래간다는 건 재작년 쯤 영국사에서 아직도 남아있네! 하며 기특하게 보았던 만발한 겹벚꽃을 이렇게 이번엔 분홍색으로 동네에서 쉽게 발견하다니 ㅎㅎ
벌써 다 졌네~
꽃보다 실은 나무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거대한 규모의 의학 공역 / 안녕, 나의 청춘! 본격 사회파 에세이 개인출판 & 돈 안되는 유투버 + 피아노 티쳐 etc.
81
팔로워 101
팔로잉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