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더 기다릴 수 없습니다” 물속서 연설한 장관

실배
실배 · 매일 글쓰는 사람입니다.
2021/11/12
오늘 기사를 보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지도자들이 모였는데, 이곳에서 남태평양 가운데 위치한 섬나라 투발루의 외무장관 사이머 코페의 연설 영상을 공개했다. 이곳에서 코페 장관은 기후 변화로 인한 이주 등 생존권을 호소했다.

코페 장관이 연설한 곳은 예전만해도 육지였다. 투발루의 평균 육지 고도는 해발 6피트 6인치(약 2미터)밖에 되지 않으며 매년 0.5㎝씩 물이 올라오고 있다. 인구 1만2000명의 작은 나라 투발루는 코페 장관의 말처럼 최악의 경우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투발루에게 단순한 위기감을 주는 걸 넘어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었다.
기사 전문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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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째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제 삶에는 큰변화가 생겼네요 그저 평범했던 하루가 글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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