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그래서 대선 판도는 어떻게 흔들 계획인 거죠?

김원국
김원국 · 친해지고싶지만마음을열고싶진않습니다.
2021/11/23
얼룩소를 처음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기사는 이거였습니다.
타다 이재웅의 얼룩소 프로젝트... 대선을 흔든다고?

뭔지는 알 것 같지만 그게 가능할까? 라는 마음으로 가입을 했고 이제 6주인가요? 제법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얼룩소는 길고 무거운 이야기, 짧고 가벼운 이야기, 개인의 이야기, 집단의 이야기, 사회적 이야기, 가족의 이야기, 사소한 이야기, 심도 깊은 이야기 등을 거쳐 어느정도 정착기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초기에는 참여자들의 글쓰기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있었고, 테스트 기간이 진행되면서 점차 사회적 이슈로, 개인의 이야기라도 사회적 논의의 방향이 되는 쪽으로 플랫폼의 방향석이 어느 정도 정돈되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초기 프로젝트 시작 전부터 그렸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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