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현
예은현 · 우물 안 개구리같은 내가 떠나는 여행
2021/10/20
그래도 좋은 주인분 만나서 다행이에요.
전 주택3층에 거주 했었는데 겨울되면 사흘이 멀다하고 보일러가
오래되서 고장 나더라구요.
그때 첫아이 임신중이었는데 추우니 신랑 놔두고
저 혼자 자기집에 내려와서 자라고 해서
어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내시고 좋은 일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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