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세
이비세 · 안녕하세요.
2022/03/14
한국의 트럼프를 꿈꾸는 이준석의 혐오선동 선거 전략은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그 전원책조차 출구조사 생방송에서 지금 이준석의 얼굴이  구겨지고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죠.
그 말이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있지만, 좀 더 자세히 말해보겠습니다.
애초 이준석이 여성혐오선동으로 몸값을 불린 것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문이었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20대 남성 70%가 오세훈을 찍었다고 그게 다 여성혐오남성이라고 생각했고 그걸 위해 여가부 폐지 등의 구호를 공약으로까지 들고 나온 것이죠. 하지만 이준석과 국힘과, 민주당 일부 남자들까지 망각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보궐선거를 한 이유입니다. 성범죄를 저지르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기 때문에 생긴 보궐선거 자리에 또다시 그 당을 뽑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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