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시간이 흐르니, 안정적인 노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닳고 있어요.
그래서 젊을때 벌었던돈 좀 아껴서 더 모아둘껄 후회하는중입니다..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있고, 벌수있는 돈도 한정적이더라구요.
그돈 잘 굴려서 내 자산을 뿔려놔야 나중에 내가 결혼을 하든 결혼을 하지 않아 혼자 지내든
나하나는 책임지고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친구들이랑 가끔 우스개소리로 이러다가
집도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늙어서 종이박스 덮고 길거리에서 생활할꺼같다고 얘길해요.

넉넉한 노후는 아니더라도.. 정말 저하나 책임지고 살 수 있는 노후정도는 준비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땐 정말 돈을 벌기 힘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