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반갑습니다 36세 남성입니다.

글보면서 참 안타깝고 화가 나고 그러네요

저 어린 초등학생들은 큰죄가 없습니다. 부모가 문제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하여 보고들은게 다입니다.

제대로된 부모라면 자식에게 신경을 쓰며 삐뚫어지는것을 막으려 노력합니다. 부모가 쓰는표현들도 쉽게

따라쓸수있고  호기심도 상당히 많은나이 입니다.

왕따나 폭력, 불편함을 겪는 학생같은경우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느껴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단순히 '하기싫어,

가기싫어'


이렇게 표현할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입장에선   자신의 아이를 혼내지만 말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대화를

할생각을 해야합니다. 글에서 표현하셨다시피 아이들끼리 해결이 절대 안됩니다. 제가 만약 자식을 키우는데 제

자식이 당하는일이 있다면 저는 선물하나 사들고 그녀석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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