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솔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1/10/13
아이들이 느끼는 기후위기가 심각하다니 속상하면서도 기후위기에 대해서 부정적인 결과론으로만 뉴스에 나와서 아이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찾을 수 없구나 안타깝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 상황은 정말 심각하고 답답하지만,

넌 아이들이 희망을 갖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기후위기는 사실이지만 우리 바꿀 수 있다라는 희망적인 메세지와 행동들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 정화활동도 하고, 분리수거도 하고, 자연 보호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요.

저희 가족이 실제로 행동하는 부분들은 제주도 바닷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분리수거도 정말 열심히 하고,
생활협동조합이라는 곳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도 무농약 귤을 판매하고 있고요.
작년에는 자연생분해 되는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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