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김재윤 · 입법 종사자
2022/02/09
법률이 부지런히 새로운 기술에 맞춰서 진화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고 말그대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보려고 시도되고 있는 메타버스가 누군가를 피해자로 만든다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정한 규제가 마련되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형태로 기술이 발전될지 모르기 때문에 기술특성에 맞는 제도를 계속 고민해야 할겁니다. 또 규제보다도 먼저 윤리에 대한 고민도 필요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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