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YoungRi · 파워 P형 인간
2022/03/29
윤석열 당선인의 "여성가족부의 역사적 소명이 다했다"는 발언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가족부라는 단어처럼 이 기관에서 청소년이나 가족에 관련된 문제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앞에 단어인 여성에 관련해서는 가정 및 데이트 폭력에도 남성 피해자의 수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만큼 무조건 사회적인 약자가 여성이라고만 볼수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피해를 입은 사람이 상대적인 약자인것이죠 
결국 남성 여성 청소년 노인 모든 가족을 아우르는 기관이 존재하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내 삶의 과도기를 긍적적으로 보내기 위해 노력중
178
팔로워 80
팔로잉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