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인증된 계정 ·
2023/12/17

저는 최근에 엄마가 주무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갑자기 너무 나이가 들어보이셔서 놀랐습니다. 항상 나중에 나중에 말하다가, 그 나중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마음에 섬뜩했습니다. 곁에 계실 때 잘해야 하는 것이 정말 맞는거 같네요 ㅜㅜ

JACK    alooker ·
2023/12/14

감사합니다. @리사 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은혜 가득한 좋은 날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리사 ·
2023/12/13

천년만년 살것 같아도 인생은 짧게 왔다가는 여행인것 같습니다.
힘든 모든 순간들도 풍경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면서 살다보면 
또 좋은 날도 오지 않을까요~ 

@JACK alooker 님, 힘 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잭님의 하루하루가 은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JACK    alooker ·
2023/12/13

@나철여 님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철여 ·
2023/12/12

아린마음으로.. 곧 온수가 나온다는 마음으로...
효자아들을 두신 어머님을 응원합니다...🙏
@JACK alooker 님은 
복받으실 기회를 차곡차곡 쌓으시니 함께하고 있는 이공간이 참 좋습니다~~^&^

JACK    alooker ·
2023/12/12

@최서우 님의 은혜로운 크리스마스를 저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
2023/12/12

@수지 님 기원 덕분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 축복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
2023/12/12

@똑순이 님께서 오늘을 마지막과 같이 귀하게 여기신다는 현명함이 정말 멋지십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최서우 ·
2023/12/12

귀한 잭님의 글 놓칠뻔했어요! "하루의 은혜" 타이틀 이름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해지니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잭님의 어머니와 잭님의 은혜로운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수지 ·
2023/12/12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새벽에 글을 올리셨네요. 

하루를 살아갈 힘 주소서.. 마지막 이 멜로디가사가 여운처럼 남네요.
어머님이 이제  갓난 아이가 되셨네요. 
잭님이 건강하셔야 되겠습니다. 끝까지 어머님을 지켜드려야 되니까요.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 있고, 어머니와의 추억이 있으니 조금만 더 참으셔요.
어머님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머니에게는 하루의 축복이고, 잭님에게는 고난의 축복이네요.
주님이라는 단어를 어린 시절 참 많이도 쓰고 불렀었는데..
감사한 마음을 주기도문 외우듯이 자꾸 되뇌이다 보면, 마음이 어느새 은총으로 가득해집니다. 

잭님의 바쁘신 하루가 감사한 하루, 축복된 하루 되시길요. 그리고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12/12

겨우 한숨 돌리고 구름이를 안고 아파트 계단에 앉아있습니다.
잭님의 글을 읽는데 상상이 되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저에게도 연세가 드신 아버지 엄마 90이 넘으신 시어머니가 계시니까요.
남편도 나도 늙어가는 요즘.
얼마나 시간이 남았는지 알수 없으니 오늘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마지막날 화를 내고 불평하고 있을수 없으니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랑하며 살려고요~~
시간은 지금도 흐릅니다.
어머님도 잭님도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JACK    alooker ·
2023/12/12

@콩사탕나무님 고맙습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콩사탕나무 ·
2023/12/12

만고불변의 진리에 기대봅니다.^_^ 
어머님도 잭님도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JACK    alooker ·
2023/12/12

감사합니다. @재재나무 님께서도 마음에 햇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재재나무 ·
2023/12/12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입니다. 어머니에게도 햇살 가득한 하루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