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순이 문화가 k-pop의 발전에 영향력이 있었다고 볼 수 있지만
빠순이 문화에는 순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죠.
흔히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죠? 공항에서 연예인을 습격하는 악성 팬들, 변태적인 성향을 가진 팬들,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잘못조차도 옹호하며 막무가내로 실드치는 빠순이들은 분명 팬덤 문화를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튜브나 미디어를 통해 현재 k-pop이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전파 속도와 범위는 상상을 아득히 초월하죠.
그런데 부정적인 속성은 긍정적인 속성보다 그 전파력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빠순이들의 부정적인 속성을 하루빨리 극복하지 않는다면 어쩌면 k-pop의 유행은 생각보다 빨리 끝날지도 모르겠죠.
빠순이 문화에는 순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죠.
흔히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죠? 공항에서 연예인을 습격하는 악성 팬들, 변태적인 성향을 가진 팬들,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잘못조차도 옹호하며 막무가내로 실드치는 빠순이들은 분명 팬덤 문화를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튜브나 미디어를 통해 현재 k-pop이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디어의 전파 속도와 범위는 상상을 아득히 초월하죠.
그런데 부정적인 속성은 긍정적인 속성보다 그 전파력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빠순이들의 부정적인 속성을 하루빨리 극복하지 않는다면 어쩌면 k-pop의 유행은 생각보다 빨리 끝날지도 모르겠죠.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k-pop문화의 어두운 부분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k-pop문화의 활성화에 따라 부차적으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과연 이 부차적인 현상이 그 근원을 넘어서려면 어느정도 수준 이상이 되거나
혹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흔들릴만한 큰 계기가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k-pop문화 활성화로 인해 생기는 긍정적요인과 부정적요인이
어떤 유기적 관계와 균형을 갖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는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될 것 같아요. 제가 던진 말에 상반되는 관점을 더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밤 보내세요 태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