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본인 직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이 요식업을 하셔서 중학교 때부터 도와드리기 시작했는데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고 손님을 맞아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간혹 이상한 손님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남기지 않고 싹싹 먹는 모습을 보면 피곤이 싹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물로 돈 들어오는게 눈으로 보이니 재미도 있었구요! 열심히 노력해서 얼른 본인만의 가게 차리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