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련 · 주저리주저리 하고싶은 토커
2021/10/16
자녀분들에게  10월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계시네요.
삶을 재미있게 사는 멋진분이네요.
제 생일은 10.04일 스스로를 천사로 여기며 삽니다♡^^  농담이구요.
제 생일이 가을이여서 그런지 저는 1월이 새로 시작하는 달이 아니고 10월이 그래요.
더운바람이 가시고 가을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면
가슴이 발랑거리며 올해가 가기전에 뭐라도 하나하자
하고 급하게 매달립니다.
그게 책을 읽던 운동을 하던 사람을 만나던 내 나이에
흔적을 남길 생각으로 살았는데 저도 글쓴이 분처럼 우리 가족에게 추억을 남기는 달로 바꿔야겠어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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