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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편의점에 알바 시절 얼굴이 마음에 안 드니 때려야겠다고 찾아오신 해병대 어르신이 생각나네요. 어쩌면 편의점은 마음이 고달픈 사람들의 안식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대가는 점주와 알바생이 지불하고.....안식처 역할 값도 더해서 임금을 더 주면 좋겠지만 그건 무리겠죠. 슬픈 사회의 단면 같군요. 이 모든게....CCTV 무서운 줄 모르는 분이네요. 정말 폭력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