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필기를 잘 하지 못했어요. 그렇다고 수업을 집중해서 듣는편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 수업에 대한 평가를 하는 방법이 그 수업의 목적보다는 수업을 얼마나 잘 들었는지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은 획일적으로 노트를 하고, 시험때가 되면, 잘한 필기노트를 복사해서 외우기 바빴습니다.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인간의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것이 목적이 되어야 할 사회학 수업에서 조차 토론과, 질문은 없어지고 일방적인 지식의 전달과 그것을 받아적은 학생들의 모습이 되어버렸군요.
노트를 할 필요가 없고, 학문이 제대로 그 의미를 가질려면, 평가를 하는 방법부터 바뀌어야할겁니다. 리포트로 평가를 한다고 해도 결국은 ,자신도 잘 모르는 현학적인 용어를 잔뜩 나열하고 그것으로 좋은 평가를...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인간의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것이 목적이 되어야 할 사회학 수업에서 조차 토론과, 질문은 없어지고 일방적인 지식의 전달과 그것을 받아적은 학생들의 모습이 되어버렸군요.
노트를 할 필요가 없고, 학문이 제대로 그 의미를 가질려면, 평가를 하는 방법부터 바뀌어야할겁니다. 리포트로 평가를 한다고 해도 결국은 ,자신도 잘 모르는 현학적인 용어를 잔뜩 나열하고 그것으로 좋은 평가를...
@이민수 그냥 배끼는 사람 보디는 생각하고 질문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서우 저도 필기구로 뭔가를 쓰려고 하는것이 글치기 보다는 훨씬더 생각을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박선희)철여 적자생존 : ㅋㅋㅋ 적는자가 생존한다..명언입니다.
@이민수 글치기든 글쓰기든...
적는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입니다...여기다 '생각'이라는 걸 동행시켜야 한다는 생각~~^&^
글치기 보다 글쓰기가 저는 더 머릿속에 오래남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쓰기가 귀챦을땐 글치기도 해요
일단 필기를 하는 친구들은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쓰는 것 같아요.
1. 태블릿으로 어둠의 경로로 입수한 교재 파일 위에 필기를 한다.
2. 노트북으로 타이핑한다.
근데 이 둘 중 무슨 방법을 쓰던간에, 교수님이 말하는 내용을 그냥 복사 붙여넣기에 불과해서 좀 많이 부정적이죠...
@이민수 그냥 배끼는 사람 보디는 생각하고 질문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서우 저도 필기구로 뭔가를 쓰려고 하는것이 글치기 보다는 훨씬더 생각을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박선희)철여 적자생존 : ㅋㅋㅋ 적는자가 생존한다..명언입니다.
@이민수 글치기든 글쓰기든...
적는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입니다...여기다 '생각'이라는 걸 동행시켜야 한다는 생각~~^&^
글치기 보다 글쓰기가 저는 더 머릿속에 오래남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쓰기가 귀챦을땐 글치기도 해요
일단 필기를 하는 친구들은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쓰는 것 같아요.
1. 태블릿으로 어둠의 경로로 입수한 교재 파일 위에 필기를 한다.
2. 노트북으로 타이핑한다.
근데 이 둘 중 무슨 방법을 쓰던간에, 교수님이 말하는 내용을 그냥 복사 붙여넣기에 불과해서 좀 많이 부정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