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항상 미션이 있다.

김태훈
김태훈 · 정보를 줄 수 있는 큐레이션 소개
2022/03/18
'삶은 미션의 연속에서 사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미션의 정확한 의미가 매칭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말해서 숙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른들은 자주 이런 말들을 합니다.
아기가 아주 어렸을 때는 아기에게 말을 합니다.
"아이고, 아가야 너는 오늘 무엇을 했노?"
"너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응가하고 하는게 너의 일이야! 오늘은 잘 했지?"

나의 장모님이 손자와 손녀들에게 자주 하시는 말씀입니다. 아기의 입장에서 보면 아기의 하루 일과 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루하루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기가 좀 더 크면 이러한 말을 합니다. 이것은 아빠의 말입니다.
"아들, 한글 쓰기 했어? 수학 숙제 했어?"
아이에게 미션, 즉 숙제를 했는지 확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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