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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살아있는 소중함이 느껴지는 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삶의 벼랑에 서있든 서있지 않든 어려운 상황이나 갈등의 상황에서 어쩌면 예기치못한 경험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 하나 공유하고 싶습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라는 실화중심의 에세이인데, 삶이 있는 한 희망을 준다는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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