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근 행태 와 세계사이의 이질감

정상환
정상환 · 외로울지언정 비굴해지지않는 사람
2022/09/01
최근 중국의 행보를 보면 좀 많이 컷다고 대드는 아이를 보는 기분이다.
불과 몇십년전만해도 중국은 그렇게 발전된 국가가 아니였다.
시장경제가 아닌 폐쇄적인 경제체제에서의 발전은 더딜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문호를 열었다.
그덕에 많은 기업들과 돈들이 중국으로 쏟아져 들어왔고
중국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것도 공산당은 그저 바라만 봤다.
지금은 알다시피 경제규모는 전세계급이다.
그럼 그런 중국은 지금 발전했냐고 질문할것이다.
내 대답은 "아니다" 라고 단언할수 있다.
그들의 몸집은 분명 커졌지만 그러면서 오만함과 중화사상이 범벅이 되어 
자신들이 세계최고의 민족이며 만물의 근원은 중국이라는 이상한 생각조차 허용된다.
그리고 그들은 미디어를 차단한다.
구글이나 넷플릭스 같은것들을
왜? 실상을 알면 안되기 때문이다.
즉 자국민들에게 무궁무진한 성장의 중국을 보여주면서 "중화사상"을 주입하고는
세계의 눈은 닫고 오로지 공산당이 선전하는 모든것이 진실이 된다.
그걸 보고 자란 세대는 한국이 뒤처진 국가라고 생각하며 중국의 속국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보고싶은것만 보고 말하고 싶은것만 말하며
당에서 금기시하는 모든것들은 다 부정한다.
그래서 난 중국이 사회주의의 전형적인 부작용이 발생되는 국가이며
발전했다고 보기가 힘들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자.
그들은 자신들의 찬란한 문화를 스스로 박살내고 없애버렸다
청.명.한나라 등등 과거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스스로 박살내놓고는
이제 한복이 한푸라는것에서 비롯되었으며
김치는 파오차이에서 파생된 음식이며
갓은 중국에서 하사한 혹은 당시 청나라에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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