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08
미혜님의 담담하리만치 처절하게 써내려간 어린 미혜이야기에 감히 위로의 말조차 드리지 못하겠어요..
그 깊은 상처에 약을 하나씩 발라가며 아물기를 바라지만 흔적은 계속 남아있는거 같아요.
문지방 건너면 사연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미혜님의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어루만져줄 이곳이있기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음좋겠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494
팔로워 465
팔로잉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