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8
곶감 만드시는걸 보니  어렸을때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10월이면 부모님이랑 할머니랑 함께 감 깍아서 감을 매달아
놓곤 했었는데요ᆢ
말리는 족족 삼남매가 돌아가며 하나 둘 몰래  빼먹다
야단 맞기도 하구요
지금은  음식이 남아 돌아  먹고 싶은걸 찾아 먹지만 그때는
대단한게 아닌 음식도 왜  그리 맛있게 느껴지던지 ..
어릴때 추억은 평생 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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