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 : 위험지표냐? 투자지표냐?

하얀자작
하얀자작 · 부동산 문제를 상식으로 풀어요
2024/04/10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부동산 용어]
출처: 이학영
전세가율(또는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전세금을 매매가로 나누어 산출하는 비율이다. 
계산식은 무척 간단하나, 쓸모 있고 중요한 지표이다. 우선 세입자 입장에서 전세금 반환의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수단이다. 그리고 주택 매수자 입장에서는 집값의 흐름을 가늠할 때 쓸 수 있는 훌륭한 보조지표이다.

전세보증금 안심 범위 판단 기준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한 2023년, 여기저기에서 역전세 현상(일명 깡통전세)이 나타났다. 만기에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경우를 뜻한다. 더구나 간혹 다세대주택에 진을 친 전세사기 조직의 범죄 행각이 드러나 선량한 세입자뿐만 아니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까지 큰 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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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글쟁이, 공인중개사, 경제학석사, 미국 상업용부동산투자분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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