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지배하려할때...

한학범 · 50대 서창주민
2021/10/01
아이들이 잘 자라주었다. 아내 덕분이다. 욕심이 없다. 더 잘하기를 바란다면. 직장? 취직? 아니다. 버리자. 어제도 산책하며 다짐했다. 내려놓으라..그리고 지금 모습에 감사하자. 감사할 줄 모른다. 그렇다고 우리패밀리는 그런 집아니다. 그냥 여염집이다. 가진 것이 없다. 그래서 줄 것도 없다.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 줄 알면 그걸로 행복할 것이다. 그리 살고 그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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