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0/26
10주간의 프로젝트가 끝이난다면? 이란 글을 보는순간 벌써부터 아쉬워지는건 왜일까요^^?
여기 댓글에 담긴 많은 얼룩커님들의 이야기가 곧 내 이야기같아요.
이 10주간의 이야기가 끝이난다면 그동안 쌓인 수많은 글자와 데이터를 통계로 얼룩소의 다음 방향이 정해질것 같아요.
그러니까 얼룩소의 끝은 새로운 얼룩소의 시작을 알리는셈인거죠.

얼룩소는 음지에 있던 수많은 작가님들을 양지로 끌어올려서 편하게 이야기 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준거 같아요.
저 또한 가볍게 넘어가는 패스트 좋아요가 아닌 좀더 글에 대해 생각하고 나 말고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좋아요와 공감을 하게되었으니까요.
10주가 끝난 얼룩소의 다음 행보도 예의주시하고 꼭 따라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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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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