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1/10/22
저는 그저 말이 잘통하고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ㅎㅎ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건 콩깍지(?)가 씌워지면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는 것도 경험해봤고 ㅎㅎ
성격도 중요하지만 착한것도 얘기가 안통하니 정말 답답하니 힘들더라구요....
어쩐지 얘기해도 한귀로 흘리는느낌도 들고...
그저 무슨일을 할때, 무슨 말을 했을때 귀 기울여주고 충분히 상의하고, 서로간의 이야기속에 믿음과 신뢰가 있고 공감할수 있는 사람이면 저는 돈이고, 집안이고 일단은 중요하지 않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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