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니
쑤니 · 20대를 보내고 있는 청년입니다.
2021/12/01
최근 몇 년 사이 안전이별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연인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살인과 폭력이라는 무서운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 역시 대학시절 만나던 사람이 헤어짐을 못받아들어 기숙사까지 쫓아오고 경찰까지 부른 일이 있었습니다.
곁에 있던 친구들이 아니였다면 큰일을 당할 뻔 했습니다.
헤어지기 쉬운 남자가 좋다 이 문장에 정말 깊게 공감이되네요... 
사람을 만날때는 늘 조심하고 신중하게 만나야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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