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만나도 길은 있다.

하나 · 매일 더 나은 내가 되기를
2022/02/16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게된 신입 얼룩커 입니다.

처음 글을 써보는지라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사실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인한 휴가중이며, 휴가를 마치고 회사에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유투브등을 헤집으며 투잡, 사이드잡을 찾아 헤매다가 발견하게 된 [얼룩소] 입니다. 

가입 경로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가입 후 여러 얼룩커님들이 남기신 글과 댓글을 읽으며 아픈 몸과 마음이 조금씩 안정됨을 느낍니다.

요즘은 어떤 매체를 접해도 자극적인 기사나 공격적인 댓글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건강할 수 있다니 놀랐습니다. 가입 경로는 다소 이상하지만 잠시 둘러 본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이곳이 제가 머무를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얼룩커님들 처럼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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