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이 가장 기억에 남을까?
안녕하세요?
노트북이 고장나서 포스팅 하는 일이 몇 배는 힘들어졌습니다. 그래도 주말 이틀 동안은 매일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폰으로라도 써봐야지요...
상투적인 말이기는 하지만,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말이 아니라면, 저의 2021년을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졸업과 취업, 고향을 떠나는 등. 그렇기 때문에 이번 한 해 동안 읽은 책들은, 다른 시기에 읽은 책에 비해 저에게 더 무겁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제가 올해 읽은 책 중 제게 가장 중요했던 것 세 권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1.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대부분의 가정에서, 자녀의 교육이나 식사와 같은 일은 지금까지 여성들의 몫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것일까요? 왜 집안일은 주로 여성들의 몫이 되어 왔던 것일까요?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의 저자 다시 로크먼은, 책에서 이와 같은 쏠림 현상의 원인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긴 논의를 전개합니다. 과연 무엇이 이런 현상의 원인이었던 ...
노트북이 고장나서 포스팅 하는 일이 몇 배는 힘들어졌습니다. 그래도 주말 이틀 동안은 매일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폰으로라도 써봐야지요...
상투적인 말이기는 하지만,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말이 아니라면, 저의 2021년을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졸업과 취업, 고향을 떠나는 등. 그렇기 때문에 이번 한 해 동안 읽은 책들은, 다른 시기에 읽은 책에 비해 저에게 더 무겁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제가 올해 읽은 책 중 제게 가장 중요했던 것 세 권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1.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다시 로크먼
대부분의 가정에서, 자녀의 교육이나 식사와 같은 일은 지금까지 여성들의 몫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것일까요? 왜 집안일은 주로 여성들의 몫이 되어 왔던 것일까요?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의 저자 다시 로크먼은, 책에서 이와 같은 쏠림 현상의 원인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긴 논의를 전개합니다. 과연 무엇이 이런 현상의 원인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