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노을과 부산 앞바다

사르나트
사르나트 · 자유와 풍요를 꿈꿉니다.
2022/03/13

사진은 올해 1월 1일에 부산 마린시티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작년과 제작년을 통채로 날리고 나서 올해는 뭔가 잘해보자는 마음에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섰네요.
마침 새해 첫날 늦은 오후무렵 정말 멋진 장면을 선물받았습니다. 
고향인 부산에서 오랫동안 자리잡지 못하고 좌충우돌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런 풍경도 마음 편하게 감상하며 지금의 힘든 시기를 추억을 생각할 날이 오겠죠.
올해는 조금 더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계획했던 일에 몰입하고 집중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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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실패만 해왔느데 돌이켜보면 어릴적부터 저를 사로잡았던 부정적인 생각들이 가낭 큰 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조금씩 바꿔나가며 제가 원하는 삶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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