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얼룩소를 처음 알았을 때는 매우 흥미로웠으면서 자신만만 했습니다.
50글자 라고 들었을 때는 매우 쉬울 것 같았죠. 하지만 글을 작성하면서 내가 쓴 글의 문맥이 이상한 곳은 없는지, 혹은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검토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죠.
이러한 검토와 생각을 반복하다 보니 짧은 글을 쓰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긴 글을 쓰시는 얼룩커분들은 매우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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