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재능이 없어요

정은희 · 집에서 일하는 아녀자입니다.
2021/10/21
주변 지인이 주식투자를 해서 꽤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소자본으로라도 주식을 조금씩 해 보았는데 
주식투자라는 것이 그렇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조금 투자해도 주식값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정말 금액적으로는 얼마 안되는데 그 조금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삶이란...
매매 타이밍이 중요한만큼 주식 화면에 집중하고 있어야 하는 것도 꽤나 번거롭고 
똑같은 주식을 샀는데 다들 수익을 얻었다고 난리인데 저만 손실을 보는 상황에 맞닥뜨리니 
바보같은 생각도 들고요. 
역시 전 투자에는 잼병인 것 같아서 발 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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