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이다 라는 것에 개인을 파는 대한민국

정상환
정상환 · 외로울지언정 비굴해지지않는 사람
2022/03/07
제목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키워드 이다.
대한민국의 공적인 결정 즉,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의외로 많이 강요한다.
쉽게 생각해보자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는 반강제적인 대국민 참여를 스스로 하고있다.
예를 들면 마스크 쓰기 손씻기 집단이 모이는곳 피하기 등등.
공적인 결정에 의해 내려진 결론들에
개인은 마스크를 쓰지않을 권리 손은 씻지않을 권리 등등의 권리를 희생당한다.
그런데 사실 그게 당연하다는게 논리의 모순이다.
나하나쯤이야 하는 개인주의는 큰 사회적 틀을 부숴버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개인주의 보다는 다자주의 혹은 쉬운말로 타인을 위한 희생을 스스로 감당한다.
좋은거다.
나쁘다는게 절대 아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노력한다는거 자체가 좋다고 본다.
근데 간혹 사건 사고가 터지는걸 보고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라 싫다 등으로 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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