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솔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1/11/30
저는 현우님이 공유해주신 벌들의 이야기에서 결핍이 주는 장점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결핍이 있는 꿀벌은 완벽한 정육각체의 벌집을 만들어내고,
결핍이 없는 말벌은 얼기설기한 벌집을 만든다.

우리네 삶하고도 비슷하지 않나요?

여유로운 사람들이 무조건 이기는 것이 당연할 것 같은 세상인데,
가끔 예상치 못한 승리가 일어나자나요?

꿀벌과 말벌이 공존하듯이
금수저든 흙수저든 공종하는 삶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흙수저 멘탈 호신술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시리즈 연재 쭈욱 해주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솔앤유 전자책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만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창작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나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싶습니다.
348
팔로워 411
팔로잉 1.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