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받고 싶어요(이직 이야기)
2021/11/01
첫 회사에 떨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취직을 한다. 그리고 이직을 한다. 두 번째 회사에 떨리는 마음으로 이직을 한다. 그리고 또 이직을 한다. 세 번째 회사에 취직을 한다. 그리고 또 이직을 한다.
네 번째 회사에 그냥 지원해본다. 그리고 또 이직을 한다. 누군가는 왜 이렇게 많이 옮기냐며 능력 좋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만 좀 정착하라는 말을 한다. 내가 이직을 하는 이유는 자의든 타의든 우리는 더 이상 한곳에 머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아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더 좋은 곳에 가기 위해 이직을 한다. 그게 사람이든 돈이든... 또 누군가가 나에게 왜 이렇게 이직하냐고 이야기하면 나는 해보고 싶어서 이직한다고 말한다. 만 나이 34세까지 열심히 노력하면 이직이 불가능한건 아니다.
이직을 하면서...
네 번째 회사에 그냥 지원해본다. 그리고 또 이직을 한다. 누군가는 왜 이렇게 많이 옮기냐며 능력 좋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만 좀 정착하라는 말을 한다. 내가 이직을 하는 이유는 자의든 타의든 우리는 더 이상 한곳에 머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아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더 좋은 곳에 가기 위해 이직을 한다. 그게 사람이든 돈이든... 또 누군가가 나에게 왜 이렇게 이직하냐고 이야기하면 나는 해보고 싶어서 이직한다고 말한다. 만 나이 34세까지 열심히 노력하면 이직이 불가능한건 아니다.
이직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