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불편한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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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편한 질문들

스웨덴의 지속가능한 방역 소개

장영욱
2021/11/18
지난해 스웨덴의 방역정책이 "집단면역 실험"이란 오명을 쓰며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저도 관심 있어서 보고서도 쓰고 발표도 하고 칼럼도 두어편 썼었습니다.

제가 참여하기도 했던 뉴스톱 스웨덴 방역 시리즈에 한번 더 관련 칼럼이 실렸습니다. 소위 '위드 코로나'가 불가피해진 이 시점에 스웨덴의 지속 가능 방역이 다시 주목을 받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얼마전 시사인 임승관 원장 인터뷰에도 언급이 됐었죠). 일찌감치 '제로 코로나'는 불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방역과 일상의 균형을 잡으려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현지 교민께서 쓰신 이 칼럼은 스웨덴이 느슨한 방역을 선택한 이유, 결과, 현재 상황까지 검토한 후 스웨덴의 '연대 의식'에 대한 강조로 마무리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웨덴의 느슨한 방역을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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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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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국책연구소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국제 이주, 감염병 대응, 유럽경제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불편한 질문'이 '좋은 정책'을 만든다고 믿으며, 여기선 그런 질문을 던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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