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제 주변에서도 대학을 나오지 않은 친구들이 여럿 있는데요. 말씀하신 그런 매체에서의 영향 탓에 배움에 대한 아쉬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20살~24살 일때 자신을 소개하려하면 당연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특정한 직업이 없는 상태라면 자신을 소개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고해요.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할지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어린 마음에 고생했던 이야기들 듣고 있자면 착잡하더라구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