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형 아이템, 규제 생겼다고 끝이 아닌 이유

테일러 (허탁)
테일러 (허탁) ·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려 합니다
2023/02/09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시작의 어려움을 그만큼 강조한 것이기도 하지만 약간 억지스럽게 보면 그 뒤에도 할 일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확률형 아이템에 관한 논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달 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게임산업진흥에 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자율 규제에서 정부 주도 규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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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을 전공했고, 더 공부하는 중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넓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것에 대해 글로 의견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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