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영
혜영 ·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의 나를 새롭게
2021/11/19
저도 뜻하지 않게 얼룩소를 알게 되고 
설마 내가 되겠어...라는 생각으로 
그래도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글을 올렸는데..
그래요~ 저도 만원을 받게 되었는데..

너무 놀라고..좋기도 하고...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했다는 생각에..설레이기도 하더라구요.

솔직히 돈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해보지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했는데
이런 결과를 주다니...
누굴 위해 쓴 것도 아닌데..
뭐지? 뭐지??

많은 감정이 오갔던것 같아요.

글을 쓰면서 나는 지루한 일상에 대한 위로가 되었고
댓글을 보면서 누군가에게 위로도 받았는데...
그걸로도 뭔가 뿌듯했거든요.
그런데 내 글에 돈이 붙으니..
묘하네요.

그것도 정보성도 아닌 단순한 나의 생각들인데...

얼룩소....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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