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도 시민활동가가 많아졌으면...

김종명
김종명 · 가슴이뜨거운농부. 농촌사회활동가
2021/10/05
대구참여연대의 시민활동가 교육을 들었다. 

주민참여예산제 및 지자체 조례 등에 대한 교육이었다. 

내가살고있는 청도와 같은 농촌지역이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 교육이 절실하다. 
공동체의 중심인 부락 이 초고령화되며 공동체문화가 사라져가고 주민들의 능동적 참여는 전무하다시피하다. 

도시지역의 많은 시민활동가. 마을활동가. 사회적경제 영역 활동가들이 농촌지역으로 눈을 돌려 많은 활동가 양성에 힘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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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뜨거운농부.세상에보탬이되는부부 3대째가업을잇는청년농부! 청도군 신활력플러스 사무국장 청년들의 청도를 만들어갑니다. 농업,농촌이 살아야 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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