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만복 · 자아실현 재테크 육아
2022/04/12
저는 4살 2살 키우는 맞벌이 집안의 부인입니다. 두 아이 등하원하면 하루에 만보는 기본이더라구요. 작은아이 아침에 산책좀 하다 등원시키고 또 큰아이 어린이집은 버스정류장으로 4정거장 정도되서요.. 부인께서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는 참....ㅠㅠ 저는 다행히 육아휴직이 남아있어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그로인해 남편이 주업 부업 등 어마어마하게 뛰고 있어요....부인께서 당장은 너무 힘드시겠지만 가정 내 경제적어려움의 고통은 이루말할수없어요 정말 ㅠㅠ 사실 저도 너무 힘든데 마음 고쳐먹고 내새끼 내가키우지 누가 키워? 하는 마음으로 이악물고 하루하루 삽니다. 휴직했다고 쉬는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더 억울해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월급의 소중함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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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하다의 엄만복입니다. 육아하다 자아찾기 망해서 재테크 공부하기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지만 제대로 고쳐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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