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니
다소니 · 떠오르는대로
2022/06/17
아무래도 아직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에겐 입국기간이 길다는건 너무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뭐든지 짧고 굵게 놀고 오래 일해야지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인식되는 사회에서는 장기휴기라는게 정말 힘들죠. 그래서 사람들이 가까운 나라를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장기휴가를 갖기는 힘들지 몰라도 일주일 만이라도 휴가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고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휴식과 일은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지만 한쪽만 강조되는 것 같아 한국사회의 직장인 분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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