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유니콘을 만났다.

오늘은
오늘은 · 일찍 들어간 사회에서 나누는 의견
2024/01/26
나는 최근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내가 꿈에 그리던 나의 모습과 흡사한 사람과
대화를 하는 기회를 얻었다.

유니콘

그 사람은 처음 소개를 했을 때 부터 알았다. 나의 목적지에 이미 도달해 있다는 것을

그렇게 2시간 동안 유니콘, 나 또 2명이 있는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눴다.

그 사람은 내가 항상 해오던 생각을 실행한 사람이였고 나와 사상이 비슷했지만

나의 모습은 초라해질 정도로 앞서가있는 사람이였다.

물어보고 싶은게 정말 많았다.

  • 평소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 어떤 것이 심장을 두근대게 하는지
  •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에 끊임없이 나왔지만 나는 정말 꾸역꾸역 참았다.

하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였기에 많은 것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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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일찍 들어와 경제와 현실을 직시하며 가끔 생각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실명: 한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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