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덫'과 가야어 돌[梁. 門]
https://www.youtube.com/watch?v=yABB3gtuWA4
(1)
서울에 공부하러 온 학생4이 포장마차에서 '떡라면'을 '똥라면'으로 알아들었다는 우스개는 지역간 모음 체계의 차이를 보여준다. 4는 이름만 되면 아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4가 시작한 일 중에 한문학도들이 이용하는 한국고전번역DB가 있다.
지인1이 '선생'을 발음하면 지인1의 친구2는 '슨셍'으로 알아 듣는다. 1은 '손상' 가까운 발음으로 '선생'이라고 해야 2는 '선생'으로 알아 듣는다. 1은 동남부 경상 방언을 쓰고 2는 중부 방언을 쓴다. 지인3이 '선생' 하는 경우 2는 정확하게 '선생'으로 알아 듣는다. 3은 서남부 전라 방언을 쓴다. 동남부방언 모음에는 중부 방언과 서남부 방언의 'ㅓ'가 없다. 'ㅗ'에 가깝게 알아듣는다. 동남부 방언은 'ㅓ'와 'ㅡ'는 똑같이 발음...
서울에 공부하러 온 학생4이 포장마차에서 '떡라면'을 '똥라면'으로 알아들었다는 우스개는 지역간 모음 체계의 차이를 보여준다. 4는 이름만 되면 아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4가 시작한 일 중에 한문학도들이 이용하는 한국고전번역DB가 있다.
지인1이 '선생'을 발음하면 지인1의 친구2는 '슨셍'으로 알아 듣는다. 1은 '손상' 가까운 발음으로 '선생'이라고 해야 2는 '선생'으로 알아 듣는다. 1은 동남부 경상 방언을 쓰고 2는 중부 방언을 쓴다. 지인3이 '선생' 하는 경우 2는 정확하게 '선생'으로 알아 듣는다. 3은 서남부 전라 방언을 쓴다. 동남부방언 모음에는 중부 방언과 서남부 방언의 'ㅓ'가 없다. 'ㅗ'에 가깝게 알아듣는다. 동남부 방언은 'ㅓ'와 'ㅡ'는 똑같이 발음...
@에스더 김 아. 그렇군요.
ㅎ~ 저두 경상도 사람이라 ㅆ발음도 잘 안되고 ㅡ를 ㅓ로 발음하는 등 여러가지 발음이 잘 안되는 부분이 많답니다. 영식님 오늘글은 꼭 국어선생님 같으셔요. 전 신경쓰지 않고 갱상도 사투리 쓰고 편하게 살래요~ ㅎ
잘 읽고 웃음지으며 갑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ㅎ~ 저두 경상도 사람이라 ㅆ발음도 잘 안되고 ㅡ를 ㅓ로 발음하는 등 여러가지 발음이 잘 안되는 부분이 많답니다. 영식님 오늘글은 꼭 국어선생님 같으셔요. 전 신경쓰지 않고 갱상도 사투리 쓰고 편하게 살래요~ ㅎ
잘 읽고 웃음지으며 갑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