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있습니다.
2023/11/19
말씀하신 양아치와 조폭론을 읽어보니 갑자기 기억나는 일이 있습니다.

2017년 MBC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2017년 12월 7일 당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이상현 앵커와 배현진 앵커는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클로징 멘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들의 마지막 진행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취임한 최승호 사장이 바로 다음날부터 <뉴스데스크>의 방송을 중지시키고 재정비를 위한 임시 체제로 돌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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