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렬
백광렬 · 글쓰는 분석가
2021/10/26
저는 회사에서 거의 모든 업무가 정지되었고 운전하고 있던 아내는 네비를 사용하지 못해 도로위에서 헤맸다고 합니다.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불편하고 무서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초연결 되어있지만, 그 연결이 깨어지면 우린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일까봐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데이터로 말하기를 좋아해요. 하지만, 데이터로만 말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52
팔로워 180
팔로잉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