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이직을 하며 시간을 보내왔고 지금은 1년 단기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
20대 또래 친구들보다 취업이 일찍되었다! 월급 200만원대! 15년 전.
30대 작지만 제약 회사 팀장이 되어 한 부서를 이끌어왔다. 월급 300만원대! 7년 전.
40대 1년 단기 계약직으로 지내고 있다. 월급 최저 시급! 현재 나의 모습!
열심히 살면 삶은 나아지고 퇴직 후에는 편안한 삶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에 빠져 살아왔다.
하지만 현실은 나의 기대와는 완전 정반대로 가고 있다.
참 답답하게 살아왔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 자각 능력 부재!
너무 부족한게 많치만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바꿔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