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자기 철학이 있습니다.
사람들 스스로 자기가 잘못된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자기가 잘못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회 현상에 대해 오지랖이 넓습니다.

단순히 친구에게 충고 아닌 충고도 하게 되고
회사 동료 및 직원들에게도 자기가 아는 바에 대해 지식인 양 떠들고 다닙니다.

그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딱 두 분류 밖에 없습니다.
진짜로 그런 충고를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냥 귀 띔으로 듣는 사람입니다.

사회적 현상으로 여러가지 사건 사고에 대해 다양한 댓글이 달립니다.
자기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댓글의 '좋아요'를 많이 받기 위해서 쓰는 댓글도 있습니다.

얼룩소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 글에 대해 좋아요 갯수를 파악하는 사람도 있고 댓글, 덧글을 바라는 사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