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이야기 1편
2024/01/05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
눈을 뜨니 5시반.
머리는 띵한데 왜 정신이 든건지...
아... 눈뜨기 싫어.
김과장은 침대에 멍하니 누워 천장만 보고 있다.
오늘따라 왜이리 추운거야.
원래도 가기 싫었지만 오늘은 더 가기 싫은기분.
방문을 열고 거실에 나가 커피을 청해본다.
맥심??? 카누??? 뭘 마실까??
음 일단 오늘은 카누가 좋겠네.
뜨거운 커피 한잔에 정신이 좀 든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원래 매일 아침 깨워주던 와이프가 보이지 않는다.
어??? 뭐지???
뭔가 낯선 기분.
허둥지둥 안방으로 들어가본다.
없어.. 없어... 아무것도 없어...
나 어제 평범하게 잠들었는데..
아이들도 와이프도 아무런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카톡을 열어 대화창을 열어본다.
아 말도 안돼.
아무리 찾아도 와이프와 아이들의 대화내역은 없다.
미치겠네.
아이...
눈을 뜨니 5시반.
머리는 띵한데 왜 정신이 든건지...
아... 눈뜨기 싫어.
김과장은 침대에 멍하니 누워 천장만 보고 있다.
오늘따라 왜이리 추운거야.
원래도 가기 싫었지만 오늘은 더 가기 싫은기분.
방문을 열고 거실에 나가 커피을 청해본다.
맥심??? 카누??? 뭘 마실까??
음 일단 오늘은 카누가 좋겠네.
뜨거운 커피 한잔에 정신이 좀 든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원래 매일 아침 깨워주던 와이프가 보이지 않는다.
어??? 뭐지???
뭔가 낯선 기분.
허둥지둥 안방으로 들어가본다.
없어.. 없어... 아무것도 없어...
나 어제 평범하게 잠들었는데..
아이들도 와이프도 아무런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카톡을 열어 대화창을 열어본다.
아 말도 안돼.
아무리 찾아도 와이프와 아이들의 대화내역은 없다.
미치겠네.
아이...
아이폰 앱 개발을 하다 현재 육아휴직후 복직했습니다.
아이셋 아빠이며, 앱,글쓰기,독서에 관심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