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
희수 · 이성과감성 버무리기
2021/11/23
은근 의무감에 사로잡히는 얼룩소 입니다만..^^;;
의무감에 글을 쓰려하거나, 만원의 행복에 글을 쓰려고 하는 의무감(한달이면 무려 30만원 이니까요^^;;)이 강해지면..글 쓰는 것이 오히려 어렵더라구요..심지어는 '아침 일찍 답글을 올리면 좋아요 숫자가 많이 붙겠지?'하고 글들을 읽다보면, 오히려 답글을 쓰기가 더 어려워지더라구요..ㅜㅜ;;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편안한 시간에 글들을 읽어보고 답글을 쓰자..했더니, 진심을 담은 답글을 술술~써 내려가게 되는 마법의 힘을 경험하게 되더라는~^^
님도 그간 열심히 글을 쓰셨으니, 쉬어야 할때는 쉬어가는 것도, 이미 쓴글이 다시 선정되는 것도, 
그러려니~ 하며 즐겁게 받아들이시면 될 듯 
힙니다~
우리모두 자유롭게, 즐겁게,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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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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