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젼
젼젼 · 조용하지만 다정한사람
2021/11/13
서연님. 저도 이 '꾸준하게'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서연님 말씀처럼 이 얼룩소에 글을 하나 쓰면서도 이런글을 써도 되나,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정말 끊임없이 드니까 갈수록 글을 쓰는게 더 어려워 지는것 같아요. 아마 생각이 많아져서 실행을 하는게 어려워지는것이 아닌건가 싶어요. "그냥 하는 사람이 가장 압도적이다" 라고들 하잖아요. 저도 그냥 하는 사람이 되어보려구요. 그러면 꾸준히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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